건설화학, Akzo Nobel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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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수용 도료 국내 독점판매 … 기술제휴 협약도 맺어 제비표페인트로 잘 알려진 건설화학이 세계적인 도료기업 Akzo Nobel과 자동차보수용 도료의 독점판매 및 기술제휴 협약을 맺고 Akzo Nobel 공급제품의 국내판매를 시작한다.건설화학은 Akzo Nobel의 자동차보수용 도료 전 품목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가지고 국내 수입자동차 비중 확대에 따른 고품질 수용성 보수도료 수요에 적극 대응해 연간 70억원 이상의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건설화학 관계자는 “FTA 체결에 따라 수입장벽이 허물어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도 수입자동차 판매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급 외제자동차 수준에 걸맞은 Akzo Nobel의 자동차보수용 도료가 시장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화학은 현재 건설중인 평택공장에 수용성 자동차보수용 도료 생산라인을 신설해 자동차보수용 도료의 친환경화 선도, 신 도장공법시스템 구축과 도장인 교육을 위한 최신 연수센터 건립, 국내 자동차보수용 도료 시장의 고품질화와 관련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송주연 기자> <화학저널 2007/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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