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화학기업 설비투자 “활발”
기은, 2007년 설비투자율 51.7% … 중소제조기업 전체는 2.1%p 감소 2007년 중소제조기업의 설비투자가 2006년 보다 다소 줄어드는 가운데 화학기업은 3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기은경제연구소가 7월 종업원 5-300명의 중소제조기업 307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설비투자를 했거나 하반기 예정인 기업은 37.4%로 2006년 39.5%보다 2.1%p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충청지역 기업의 설비투자율이 57.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인천(46.3%), 경기(43.8%), 강원(3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자동차ㆍ트레일러(53.5%), 화합물ㆍ화학제품(51.7%), 제1차금속(48.5%), 음ㆍ식료품(43.5%) 업종 등은 설비투자가 활발할 것으로 나타났으나 봉제의복ㆍ모피제품(24.3%), 가죽ㆍ가방ㆍ신발(26.0%), 기타 운송장비(27.0%)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기업의 설비투자율은 39.7%로 내수기업(38.3%)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 2007년 설비투자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기존 설비만으로 충분함(72.1%), 국내 수요 불투명(51.9%), 수익성 저하(28.2%), 자금 부족 및 조달난(22.5%) 등을 이유로 꼽았다. <화학저널 2007/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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