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나프타 확보 못하면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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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차 침체국면 도래 가능성 … 정유와 연계 적극 추진해야 석유화학의 수익성이 앞으로 3-4년간 극히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일부에서 원유·가스 생산이 개(dog)라면 정유는 개의 꼬리, 석유화학은 개털에 달라붙은 벼룩 정도에 불과하다고 비유할 정도이다. 석유화학산업은 3-4년 동안 미증유의 호황을 누려왔으나 중동의 에틸렌(Ethylene) 컴플렉스 신증설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면서 앞으로 3-4년은 적자의 구렁텅이로 빠져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제유가 급등을 타고 2006년 하반기부터 나프타(Naphtha)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면서 C&F Japan 톤당 700달러 안팎에서 움직임으로써 중동의 신증설과 더불어 수익성을 극히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석유제품 수요 변화 | 세계 석유정제 수급 변화 | <화학저널 2007/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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