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7월 26만6824톤으로 정체 … 대형슈퍼 유료화 영향 꾸준히 확대되던 일본의 PE(Polyethylene) 봉투 수입량이 2007년 감소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재무성 무역통계에 따르면, 2007년 에틸렌(Ethylene) 중합체 봉투 수입량은 1-7월 26만6824톤으로 전년동기대비 0.2% 증가에 그쳐 정체상태에 머물렀고 7월에는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한 3만9928톤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비닐봉투 감축에 적극적인 대형 슈퍼마켓이 대부분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앞으로 수입량은 더욱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슈퍼마켓 등에서 나눠주는 비닐봉투는 최근 환경문제 고조에 따라 세계적으로 사용량을 감축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에서는 2007년 실시된 용기포장 리사이클법 개정으로 소매업자들의 배출억제 촉진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전국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등은 비닐봉투 감축 목표를 설정해 일부에서는 유료화를 도입하는 등 대책마련이 잇따르고 있다. 또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주부 등 소비자들도 장바구니 지참 등의 의식이 고조되면서 최근 비닐봉투 사용 억제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본의 PE 봉투 사용량은 1980년대 연평균 5만톤 이하에서 199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인건비가 싼 지역의 수지가공업과 PE 봉투업이 성장하면서 대형 슈퍼마켓 등이 비닐봉투를 저가 수입제품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다. 2006년 비닐봉투 약 60만톤 중 40만톤이 수입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폴리올레핀(Polyolefin) 생산기업들도 2007년 상반기 정체상태는 이미 정점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앞으로는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8월 이후 수입을 주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PE 봉투 수입추이 | <화학저널 2007/10/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