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대산공장 100만톤 확장
5500억원 투자 에틸렌 20만톤 증설 … SM 22만톤에 PP 32만톤도 삼성토탈이 대산 플랜트 신증설을 완료하고 10월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홍식 삼성토탈 사장은 10월5일 대산공장에서 창립19주년 기념식 및 주력공장 신증설 준공식을 갖고 “도전과 혁신의 19년 역사를 창조와 번영의 백년기업으로 이어가기 위해 국내 화학기업으로는 최초로 이익 1조클럽에 가입해 글로벌 리딩컴퍼니로 도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삼성토탈은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매출 1조원에서 2008년 4조원 수준의 글로벌기업으로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토탈은 2년여에 걸쳐 5500억원을 투자해 에틸렌(Ethylene) 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0만톤, 부타디엔(Butadiene) 4만톤, SM(Styrene Monomer) 22만톤, PP(Polypropylene) 32만톤 등 100만톤 수준의 기초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특히, 신증설을 통해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최신 에너지 절감기술과 차세대 공정적용을 통한 고품질제품 생산 등 선택과 집중 전략을 채택해 원가경쟁력 및 시장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표, 그래프: | 삼성토탈의 매출액 변화 | <화학저널 2007/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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