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3사, 폴리머 정기보수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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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ㆍ한화석유화학 9-10월 가동중단 … 삼성토탈은 PP 27만톤 가동 Formosa가 9월부터 Mailiao 소재 HDPE(High-Density Polyethylene)ㆍLDPE(Low-Density PE)ㆍLLDPE (Linear Low-Density PE)/EVA(Ethylene Vinyl Acetate)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한데 이어 국내의 주요 폴리머 플랜트들이 정기보수 바통터치에 나섰다.호남석유화학은 PP(Polypropylene) 36만톤, HDPE 37만톤 플랜트를 9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일정으로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한화석유화학은 LDPE 28만5000톤, 35만5000톤 플랜트를 10월 한달간 모두 정기보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Taiyo는 VCM(Vinyl Chloride Monomer) 공급부족으로 8월 3개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의 가동률이 9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07) | <화학저널 2007/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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