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생산능력 확대경쟁 가열
아시아 플랜트 규모화 안간힘 … ExxonMobil은 에틸렌 100만톤 체제 아시아 석유화학기업들의 생산능력 규모화를 위한 끝없는 증설이 지속되고 있다.삼성토탈은 프로필렌(Propylene) 18만5000톤 플랜트의 증설을 완료하고 8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일본의 Nippon Oil도 9월부터 증설한 프로필렌 10만톤 가동에 돌입했다. 2008년에는 롯데대산유화가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 증설을 마치고 5월부터 상업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며, 필리핀 Petron 및 인디아 Reliance도 상반기에 각각 프로필렌과 PP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의 경쟁적인 신증설로 향후 아시아의 자급률이 크게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석유화학플랜트의 증설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0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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