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재무구조가 악화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 현대·기아·대우·아시아·쌍용자동차 등 5개 메이커를 대상으로 작성한 자동차산업 경영분석지표에 따르면, 자동차산업의 성장세를 나타내는 매출액증가율은 93년 20.0%, 94년 26.0%, 95년 18.0%, 96년 15.5%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97년에는 매출액증가율이 한자리수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기아경제연구소가 내놓은 「97년 한국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수 및 수출물량은 총 287만7000대로 96년의 285만3000대에 비해 불과 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무구조를 나타내는 자기자본비율도 93년 19.39%, 94년 17.84%, 95년 17.84%, 96년 15.86%로 악화되는 추세이다. 이는 제조업 전반의 96년 24.0%에 크게 뒤지는 것이다. 매출둔화 뿐만 아니라 수익성 역시 좋지 않은 상황이다. 자동차산업의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은 95년 0.41%, 96년 0.78%로 제조업 전반의 95년 3.60%, 96년 1.0%에 비하면 크게 낮은 실정이다. 메이커별로 보면 현대자동차 3.3%(95년 2.0%), 기아자동차 0.2%(0.17%), 대우자동차 1.24%(0.34%)로 각각 수익성이 개선된 반면 아시아자동차는 매출액이 다소 늘었으나 경상이익은 마이너스 225억원으로 95년의 마이너스 91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 쌍용자동차 역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경상적자는 2200억원으로 95년의 1278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특히, 97년에는 내수판매에서 경쟁이 가열돼 수익성이 다시 악화될 우려가 높다는 점에서 걱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7/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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