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중국 내륙 유전개발 착수
10월18일 석유공사 공동 마황산 서광구 석유 개발 … 매장량 230만배럴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한국석유공사는 10월18일 중국 Beijing 서부 내륙에서 1000㎞ 떨어진 회족 자치구 Yanchi 소재 마황산 서광구에서 석유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마황산 서광구의 가채 매장량은 230만배럴로 하루 생산량 800배럴을 시발로 앞으로 10년 이상 석유 생산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광구 지분은 삼성물산과 석유공사 각 30.8%, Sinopec 화북분공사 30%, 난천광업투자공사 8.4% 등으로 삼성물산이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소규모 광구이지만 한국기업이 운영권자로서 직접 탐사해 석유 발견에 성공했고, 생산유정 굴착과 생산시설 건설 등 개발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세계적으로 2012년까지 단계적 투자를 통해 탐사 및 개발광구 15개, 생산광구 5개 등 모두 20개 광구를 확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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