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545달러로 최고기록 근접!
C&F Korea 540-550달러로 35달러 상승 … 중동 플랜트도 정기보수 메탄올 가격은 10월 넷째 주 CFR Korea 톤당 545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메탄올(Methanol) 시장은 세계 메탄올 시장의 수급타이트가 계속되고 있고 11월에도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50달러에 근접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메탄올 메이저 Methanex가 11월 APCP(Asia Posted Contract Price)를 CFR Asia 톤당 580-640달러 사이에서 결정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Methanex는 3-4일 안에 11월 APCP를 CFR 톤당 600달러 이상으로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 메탄올 가격이 톤당 545달러까지 상승함으로써 13년만에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으며, 1994년 11월18일 CFR 553달러 기록을 불과 7.5달러 차이로 따라붙었다.
다만, 중국도 2주일 동안 한국 및 타이완 수출물량이 타이트했고 당분간은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ethanex는 아르헨티나의 천연가스 공급중단으로 칠레 소재 메탄올 380만톤 플랜트의 4개 라인 중 3개 라인의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11월 중순까지 뉴질랜드 소재 53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우디의 Al-Razi도 Al-Jubail 소재 메탄올 No.3 85만톤 플랜트를 10월말 또는 11월초부터 2주일 동안, No.4 85만톤 플랜트 역시 11월 하순부터 2주일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란의 NPC도 Fanavaran 소재 100만톤 플랜트의 일시적 보수를 위해 11월에 5-7일 동안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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