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800달러까지 돌파 “위기”
C&F Japan 800-801달러로 22달러 상승 … 올레핀ㆍBTX 수익성 악화 나프타 가격은 10월 넷째 주 C&F Japan 톤당 810달러로 2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초강세 행진에 힘입어 톤당 8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터키가 크루드에 대한 공세를 시작하고 미국의 석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고 머지않아 100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과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나프타 구매를 미루면서 하락세 전환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프타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올레핀 및 Aromatics의 수익성이 극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유럽의 나프타 가격은 Brent유가 배럴당 90달러 가까이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CIF NWE 769달러로 12-13달러 상승에 그쳤다. 표, 그래프: | Naphtha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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