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820달러 접근 “최고행진”
C&F Japan 817달러로 16달러 상승 … 유럽가격도 804달러로 급등 나프타 가격은 11월 첫째 주 FOB Korea 톤당 816-817달러로 16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배럴당 96달러에 근접함에 따라 C&F Japan 톤당 817달러로 800달러대 행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WTI가 11월2일 배럴당 95.81달러로 전주에 비해 4달러 상승했으며, 북해산 Brent유는 92.25달러로 8달러 가까이 폭등했다. 반면, 중동산 Dubai유는 배럴당 82.11달러로 1.58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나프타 가격은 Brent유의 등락에 따라 움직이는 특징이 있으며, Brent유가 폭등한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국제유가-나프타 프리미엄이 1월 하순 거래물량 기준 톤당 138.4달러로 하락했다.
유럽의 나프타 가격은 CIF NWE 톤당 803.75달러로 2.5달러 상승하는데 그쳤다. 다만, 유럽에서도 CIF NWE 가격이 10월2일 톤당 700달러에서 한달만에 100달러 이상 폭등함으로써 수요위축이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Naphtha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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