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수입가격 93% 폭등
KOIMA, 10월 520달러 형성 … 나프타도 7% 올라 755달러 메탄올(Methanol) 수입가격이 폭등하며 석유화학 원료 수입 가격이 고유가, 생산차질 등에 따라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입업협회(KOIMA)가 발표한 수입원자재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나프타 수입가격은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톤당 755달러를 기록하며 7.03% 상승했다. 특히, 메탄올 수입가격은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기업인 Methanex와 중동의 SABIC 등 주요 공장의 트러블에 따라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무려 92.59% 폭등하며 톤당 520달러를 형성했다. 프로판(Propane)도 9월 고유가 영향으로 640달러를 형성하며 14.29% 급등했고 P-X(Para-Xylene)는 PTA (Purified Terephthalic Acid) 수요 감소로 가격 약세 기조가 지속된 가운데 고유가 영향을 받아 1.44% 소폭 상승하며 1055달러를 기록했다.
CPL(Caprolactam)은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면서 2.48% 상승해 2434달러를 형성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석유화학제품의 수입가격 변화 | <화학저널 2007/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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