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4억파운드 투자 35MW 발전 … 2010년 가동 재생에너지 70% 공급 영국 정부는 친환경 대체에너지 개발의 일환으로 웨일스 남부에 세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35MW급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전력기업 Frenergy의 제안으로 웨일스 남부 포트 탈보트에 4억파운드를 들여 건설된다. 2010년 가동에 들어가며 웨일스 의회가 목표로 하는 친환경 재생 에너지의 70%를 공급할 전망이다. 존 허튼 사업ㆍ기업ㆍ규제개혁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발전소는 웨일스 전역 가구 중 절반에 깨끗한 전력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전소는 300만톤의 나무 잔사를 태워 에너지를 얻게 된다. 전력기업 Frenergy는 나무 잔사의 연소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는 나무가 성장하면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같다며 바이오매스 발전은 친환경 에너지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1/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LG화학, 세계 최대 CCU 실증 착수 | 2025-08-14 | ||
[제약] 삼성바이오, 상반기 성과급 “최대” | 2025-07-08 | ||
[신재생에너지] SKI, 국내 최대 해상풍력단지 가동 | 2025-05-21 | ||
[화학경영] 씨아이에스, 최대 영업이익 달성 | 2025-02-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바이오 에탄올 ②, 미국, 공급 확대 총력 2024년 수출량 "최대" | 202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