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900달러도 돌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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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Japan 867달러로 38달러 상승 … 유럽은 841달러로 약상승 그쳐 나프타 가격은 11월 넷째 주 C&F Japan 톤당 866-868달러로 3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 배럴당 98달러를 넘어서는 초강세를 나타낸데 힘입어 C&F Japan 868달러까지 급등했다. 따라서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 나프타 가격도 9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 나프타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진행되고 있고 국제유가도 지나치게 급등함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나타나 12월에는 약세국면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다.
유럽은 나프타 가격이 아시아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급이 타이트해 12월까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가 벨기에 Antwerp 소재 나프타 크래커의 정기보수 및 증설을 마무리하고 곧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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