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드디어 600달러 돌파했다!
CFR Korea 610-620달러로 20달러 상승 … 12월 북미가격 931달러 메탄올 가격은 11월 넷째 주 CFR Korea 톤당 615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메탄올(Methanol) 시장은 수급에 큰 변동요인이 없었으나 글로벌 메이저인 Methanex가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CFR Asia 620달러 올리겠다고 사전 예고함에 따라 상승세를 지속했다. 특히, 북미에서 Southern Chemical이 12월 계약가격을 갤런당 75센트나 대폭 인상해 280센트(톤당 931달러)로 공시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Methanex 역시 12월 북미지역 계약가격을 Southern Chemical이 제시한 톤당 930달러 수준으로 인상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메탄올 내수가격이 11월 셋째 주 초 ex-tank 톤당 4000위안에서 11월23일 4300-4350위안으로 상승했으나 수요처들의 반발로 추가 상승은 제한일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CNOOC-Kingboard가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나이프라인의 화재로 Hainan 소재 메탄올 60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한 이후 메탄올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60만톤 플랜트의 재가동 시점은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태이다. 표, 그래프: | Methano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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