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ty Chemical도 아시아로! Ciba Specialty Chemicals(CSC)이 아시아를 성장의 중심으로 인식, 아시아에 신규투자를 비롯 M&A, 사업협력 등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CSC는 현재 유럽이 화학사업의 중심지로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매출은 1/4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아시아 및 북미사업을 활성화함으 로써 아시아, 유럽, 북미 매출이 균형을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CSC는 제약이나 농화학과 구분해 스페셜티 화학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 화학기업으로 96년 매출이 67억SF(45억달러)에 달했다. 세계 스페셜화학 시장규모는 1000억SF (637억달러)으로, CSC는 현재 40개 스페셜화학 산업부문 중 1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CSC는 Novartis 합작과정에서 스페셜티사업을 스핀오프함으로써 97년 3월13일 탄생한 화학기업으로, Sandoz와 Ciba-Geigy는 제약 및 농화학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합병, 생명과학부문의 거대기업으로, Novartis를 설립했다. 이후 영국과 스위스에서 CSC의 주식 7200만주가 상장돼 주당 110SF(74.1달러)에 300만주 이상이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CSC는 첨가제, 소비용품, 기능성폴리머, 안료, 섬유염료 등 5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각 사업부가 세계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래프,도표;<Ciba Specialty Chemicals의 플랜트 현황> <화학저널 199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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