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P-X 160만톤 메이저 부상
2011년 완공 예정으로 90만톤 플랜트 신설 … 총 160만톤으로 확대 S-Oil이 아시아ㆍ태평양 최대의 P-X 생산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S-Oil이 2011년 가동 예정으로 온산 컴플렉스에 나프타(Naphtha) 베이스 P-X(Para-Xylene) 9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기존 P-X 70만톤을 포함하면 2011년에는 P-X 총 생산능력이 160만톤에 달하게 된다. P-X 90만톤 플랜트 건설에 맞춰 톨루엔(Toluene)과 M-X(Mixed-Xylene)를 P-X로 전환하는 시스템도 건설하고 있다. S-Oil은 P-X 생산능력을 확대한 후 50%를 내수시장에 공급하고 50%는 수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벤젠(Benzene) 20만톤을 비롯한 BTX 30만톤, P-X 70만톤, 석유정제 하루 58만배럴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석유정제능력도 63만배럴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S-Oil은 P-X 90만톤과 함께 벤젠 28만톤 플랜트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벤젠 증설투자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아시아 벤젠 시장의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07/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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