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545달러로 70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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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Korea 540-550달러 형성 … NPC 100만톤 플랜트 재가동으로 메탄올 가격은 12월 둘째 주 CFR Korea 톤당 540-550달러로 7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메탄올(Methanol) 시장은 이란 NPC가 재가동에 들어가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에 대한 거부감에 따라 수요기업들이 구매를 연기하면서 가격하락을 유도해 폭락세를 나타냈다. NPC는 12월8일 Fanavaran 소재 메탄올 100만톤 플랜트의 임시 보수(1주일)를 마무리하고 예상보다 1주일 일찍 재가동함으로써 아시아 가격하락을 유도했다. 중국에서도 메탄올 다운스트림 플랜트들이 국제가격 폭등에 따라 가동률을 감축하거나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아시아 수급타이트가 해소에 기여했다.
그러나 Methanex의 12월 APCP(Asia Posted Contract Price)는 CFR Asia 톤당 720달러로 Spot 가격과 200달러 가까이 차이가 나 장기거래계약을 맺은 수요처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됐다. Methnex는 아직까지 칠레 소재 메탄올 380만톤 플랜트를 언제 정상가동할지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재는 4개 라인 중 1개 라인만 가동하고 있다. 표, 그래프: | Methanol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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