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활동 200시간 명령 이행 … 대표이사직 2곳만 보유 활동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2월15일 귀국함으로써 사실상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12월1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9월 아들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뒤 9월17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지친 심신을 추스르고 새로운 경영구상에 몰두해왔다. 김승연 회장은 앞서 주치의에게 정기진단을 받기 위해 11월6일 일시 귀국했다가 11월9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곧 법무당국에서 사회봉사활동 이행에 관한 교육을 받은 뒤 앞으로 200시간에 해당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사회봉사 활동을 이행하는 동시에 그룹 업무를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경영 일선에 복귀했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김승연 회장은 건설업 면허를 가진 한화건설과 한화L&C(옛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엠 등 3개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금고이상의 판결을 받은 등기이사를 3개월 사이에 교체하지 않으면 건설업 면허가 취소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승연 회장은 앞서 한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3사 대표이사까지 내놓음으로써 한화갤러리아, 드림파마 등 2곳의 대표이사직만 보유하고 경영활동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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