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코엔자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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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08년 영업실적 개선 기대 … 기능성 식품원료 매출 원동력 대신증권은 화일약품이 2008년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800원을 제시한다고 12월28일 발표했다.정보라 애널리스트는 “화일약품의 3/4분기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4/4분기 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 회복이 기대되며, 2008년에는 코엔자임Q10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화일약품은 내수 위주의 원료의약품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능성 식품원료 사업부가 새로운 매출 성장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리고 “화일약품은 지용성 코엔자임Q10의 수용화에 성공해 150억-200억원의 코엔자임Q10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7년 97억원 가량인 영업이익이 2008년에는 184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7/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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