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바이오사업 성장 가속화
삼성증권, 2010년까지 매출 52.8% 증가 … 연골세포치료제 수출 삼성증권은 세원셀론텍에 대해 2008년부터 바이오사업 가세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한다고 1월14일 발표했다.전상필ㆍ강지훈 애널리스트는 “세포치료제 기업인 셀론텍이 PE(Process Equipment)와 유압기기 제조기업인 세원E&T를 인수ㆍ합병해서 신설된 기업”라며 “PE 사업부문에 바이오사업이 2008년부터 본격 가세하면서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매수를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또 “PE 사업부문의 2007년 말 수주잔고는 1638억원이며, 2010년까지 연평균 18.8%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석유 소비 증가와 고유가 지속에 따른 채산성 확보에 힘입어 세계적으로 원유개발과 정유 증설 필요성이 커지고 오일달러를 기반으로 한 중동지역의 신규 설비확충에 대한 욕구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바이오사업부문의 매출은 2007년 224억원을 기록했으나 2008년부터 성장이 본격화돼 2010년까지 연평균 52.8%의 매출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2008년부터 연골세포치료제의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국내에서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 경쟁기업 대비 우수한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공확률은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화학저널 2008/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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