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나프타 부족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6월18~19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 올레핀 및 유도품회의」에서 Mitsubishi Chemical은 아시아에서 NCC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나프타 공급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97년 아시아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95년대비 400만톤 늘어나 약 2120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00년에는 2780만톤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나프타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유 및 접촉분해시설 증설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NCC 및 휘발유 수요 급증추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나프타 생산을 늘리는 것 외에 액화석유가스나 Heavy Condensate와 같은 대체원료 사용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했다. 아시아지역은 에틸렌 생산원료를 지나치게 나프타에 의존하고 있는 관계로 나프타 공급난이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유럽 및 미국은 에틸렌 생산시 나프타의존도가 각각 62%, 15%에 불과한데 비해 아시아는 나프타의존도가 82%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 개도국에서 자동차가 계속 늘어나 휘발유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나프타 공급난 악화의 또다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아시아산과 타지역산 나프타의 공급가격차가 갈수록 확대, 에틸렌 및 휘발유 생산에 필요한 대체원료의 확보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운송비를 포함한 일본산 나프타의 공급가격과 CIF 기준 NWE산 나프타 가격차이는 95년 톤당 10달러에서 97년초에는 약 30달러로 3배 확대됐다. <화학저널 1997/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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