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시장 교통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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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MC(Sodium Carboxymethyl Cellulose) 시장이 삼성정밀화학의 사업포기로 인해 고제와 보락으로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고제와 보락은 생산품목이 달라 CMC 시장은 각사 독점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삼성정밀화학은 96년 CMC사업을 전면 재검토, 사업타당성이 없다는 판단아래 고제와 설비 이전에 관해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제는 삼성정밀화학이 CMC사업을 포기하면서 96년말 주공정이 비슷한 설비를 일부 넘김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설, 생산능력이 2500톤에서 3000톤으로 증가했고, 97년 2/4분기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제는 92년 삼성정밀화학이 CMC 시장에 참여한 이후 공장가동률이 50%까지 내려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표, 그래프; | 국내 CMC 수급동향 | <화학저널 1997/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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