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 2050년 탄소 60%이상 감축 촉구 … 2020년까지 잠정목표 설정 오스트레일리아는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60% 감축하기로 한 목표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정부 보고서에서 촉구했다.케빈 러드 총리의 위촉으로 전문가들이 작성한 보고서는 중국과 인디아의 급성장으로 기후변화가 예측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급박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미 고온 건조 현상을 겪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른 어떤 선진국보다 기후변화에 취약하다면서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오스트레일리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빈 러드 총리는 전임 존 하워드 총리처럼 온난화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책임을 부정하는 입장을 취하지는 않고 있으며 보고서는 취임 이전에 위촉한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경제학자 로스 가노트는 “중국과 인디아의 장기적인 고도 성장 결과로 세계는 기후변화를 향해 기존 인식보다 빠른 속도로 향해 가고 있다”면서 “오염 가스가 빠르게 증가되면 제거 노력이 더욱 시급해지고 비용도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60%로 정했지만 그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면서 “2020년까지 배출가스를 20% 줄이기로 한 유럽연합을 따라 2020년까지의 잠정 목표치를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페니 웡 기후변화 장관은 2050년 목표치는 변함이 없다면서 정부는 책임있는 정책을 위해 다른 모델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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