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화재사고 수습 불투명
3월 열분해로 보수계획 … 에틸렌 크래커 정상가동은 오랜 시간 걸릴 듯 Mitsubishi Chemical이 2007년 12월21일 발생한 크래커 화재사고를 아직도 제때 수습하지 못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Mitsubishi Chemical은 Kashima 소재 에틸렌(Ethylene) No.2 크래커의 열분해로(Furnace)에 화재가 발생해 2007년 12월21일부터 가동을 전면 중단해 자사의 다운스트림 생산은 물론 유도제품 시장의 공급타이트 원인을 제공해왔다. Mitsubishi Chemical은 2008년 3월 열분해로의 수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져 화재로 인한 설비수습이 아직도 완결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상반기까지 정상가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 관계자들의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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