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방제선 50여척 투입 유막 제거 … 유조선 충돌 경유 253kl 유출 여수 소리도 앞바다에서 유출된 기름에 대한 방제 작업이 3월13일 마무리됐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사고 발생 직후인 3월11일 저녁부터 3월13일까지 경비함정과 방제정, 민간 방제선 등 50여척을 투입해 사고 해역 일대에 퍼진 유막을 제거하고 3일간에 걸친 방제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 “경비함정 스크루와 물포 등을 활용해 바다에 유출된 경유를 잘게 쪼아 경유가 모두 증발된 상태”라며 “연안과 양식장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부산 선적 4050톤급 유조선 흥양호는 탱크가 터진 부분(파공)을 용접한 뒤 3월12일 저녁 오동도 방파제 부근 해상으로 이동했고, 여수 선적 90톤급 어획물 운반선 801창녕호는 봉산동 어항단지 부두에 정박 하고 있다. 해경은 흥양호 선장 유모씨와 창녕호 선장 정모씨를 업무상 과실 선박파괴와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한편, 3월11일 오후 9시15분경 남면 소리도 남쪽 18㎞ 해상에서 유조선 흥양호와 여수 선적 90톤급 어획물 운반선 801창녕호가 충돌해 흥양호에 실려 있던 15개의 화물 탱크 중 오른쪽 선수에 있는 탱크가 일부 파손돼 내부에 적재된 경유 253㎘가 유출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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