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Styrene Monomer 100% 자회사화 … Tosoh 보유주식 인수 Nippon Steel Chemical(NSC)이 Tosoh와 합작한 Nippon Styrene Monomer를 100% 자회사화한다.Tosoh 보유주식을 3월 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NSC의 SM 생산능력은 23만2000톤으로 Nippon Steel Chemical의 기존 19만톤을 포함하면 총 생산능력이 42만2000톤으로 확대돼 일본 SM 생산능력 4위로 등극하게 된다. NSC는 Nippon Steel Chemical과 구 Shin-Daikyowa Petrochemical이 합작해로 1988년 설립됐다. Showa Denko가 한때 합작을 계획했지만 현재는 Nippon Steel Chemical이 65%, Shin-Daikyowa Petrochemical을 합병한 Tosoh가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NSC는 Oita에 SM 23만2000톤 플랜트를 건설해 합작비율에 따라 생산량을 분할해왔다. NSC가 SM을 석탄계 아로마 다운스트림으로 생산해 기초화학 사업의 중요 아이템으로 자리매기고 있는 반면, Tosoh는 Vinyl Isocyanate 체인과 특수화학, Yokkaichi에서 석유화학을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어 이미 Oita 공장 SM에서 멀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합작체제를 해제하고 NSC가 100% 출자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Yokkaichi 소재 SM 플랜트를 1998년 중단한 Tosoh는 SM용으로 사용해온 벤젠(Benzene)을 Isocyanate 원료용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NSC도 Tosoh 공급분과 더불어 자체 가동하고 있는 23만2000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Oita에서 가동하고 있는 19만톤 플랜트를 포함하면 총 생산능력이 42만2000톤으로 Mitsubishi Chemical을 제치고 일본 4위로 올라선다. 앞으로는 Oita 콤비나트의 Showa Denko 석유화학계와 Nippon Steel 그룹의 석탄계 원료 공급에 따른 안정된 원료 조달체제, 시장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에 가까운 입지 등을 배경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를 강화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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