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 합작 프로필렌 8월 가동
OCU 공정으로 18만5000톤 … 롯데대산유화는 LLDPE도 13만톤 증설 동북아시아에서는 국내 기업인 삼성토탈과 롯데대산유화를 중심으로 올레핀(Olefins) 프로젝트가 줄을 잇고 있다.삼성토탈은 2008년 8월부터 NCC(Naphtha Cracking Center)에서 생산되는 프로필렌(Propylene)이 아닌 부산물을 프로필렌으로 전환하는 OCU(Olefin Conversion Unit) 18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OCU 플랜트는 롯데대산유화와의 합작투자로 건설하며 10만톤은 삼성토탈이, 8만5000톤은 롯데대산유화의 몫으로 알려졌다. 롯데대산유화는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13만톤 및 PP(Polypropylene) 7만3000톤 플랜트도 디보틀넥킹해 각각 29만톤 및 30만톤으로 확대해 5월 가동할 계획이다. 금호P&B화학은 2008년 7월 완공 예정으로 BPA(Bisphenol-A) 생산능력을 15만톤 증설해 총 30만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 Showa Denko는 Oita 소재 에틸렌(Ethylene) 69만5000톤 크래커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동북아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2008) | <화학저널 2008/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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