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매장량 최소 6배 증가 … 카리오카 유전 포함 850억배럴 수준 브라질이 최근 잇따른 유전 발견으로 조만간 세계 10대 산유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브라질 정부는 남동부 상파울루 및 리우 데 자네이루 대서양 연안에서 2007년 10월 이후 심해유전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원유 매장량이 현재보다 최소한 6배 정도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말 공식적으로 확인된 브라질의 원유 매장량은 139억배럴로 여기에 2007년 10월 발견된 투피(Tupi), 주피터(Jupiter) 유전과 지난 4월14일 발표된 카리오카(Carioca) 유전을 합하면 매장량이 850억배럴 수준까지 높아진다. 카리오카 유전의 정확한 매장량은 2-3개월 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지만 매장량이 330억배럴로 추정되면서 세계 3위 규모의 대형 유전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브라질에서는 남부 산타 카타리나에서 북동부 마라냥에 이르기까지 대서양 연안을 따라 10여개 심해유전에 대한 탐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매장량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인 Petrobras에 따르면, 현재 세계 원유 매장량 순위는 사우디(2643억배럴), 이란(1375억배럴), 이라크(1150억 배럴), 쿠웨이트(1015억배럴), UAE(978억배럴) 등이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베네주엘라(800억배럴), 러시아(795억배럴), 리비아(415억배럴), 카자흐스탄(398억배럴), 나이지리아(362억배럴), 미국(299억배럴), 캐나다(171억배럴), 중국(163억배럴), 카타르(152억배럴), 브라질(139억배럴), 멕시코(129억배럴), 알제리(123억배럴), 앙골라(90억배럴), 노르웨이(85억배럴), 아제르바이잔(70억배럴)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브라질의 현재 매장량 순위는 15위지만 투피, 주피터, 카리오카 유전을 합하면 순위가 베네주엘라를 제치고 단숨에 6위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탐사하고 있는 심해유전에서 원유 매장이 속속 확인되면 세계 3-5위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etrobaras의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회장은 “앞으로 미주대륙의 석유 생산은 브라질의 심해유전과 베네주엘라의 중유, 캐나다의 오일샌드 등 3가지 큰 줄기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유전개발 및 원유 생산에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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