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에틸렌 가동률 감축 “줄줄이”
나프타 초강세로 에틸렌 수익성 악화 심화 … PyGas 재고도 높아 동남아 올레핀(Olefins) 생산기업들이 국제유가 고공행진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Naphtha) 초강세로 수익악화에 대응해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다.ROC는 3월부터 Map Ta Phut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의 가동률을 90%로 감축했다. PCS도 3월부터 Singpore 소재 No.1 에틸렌 46만5000톤과 프로필렌(Propylene) 27만톤, No.2 에틸렌 62만톤과 프로필렌 35만톤의 가동률을 85-9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Titan은 3월 들어 Pasir Gudang 소재 에틸렌 26만톤과 40만7000톤의 가동률을 감축했지만 정확한 감축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Chandra는 2월 말 PyGas의 높은 재고량으로 Anyer 소재 에틸렌 59만톤의 가동률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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