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원, 연구기업 메디셀 창업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5월20일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메디셀(대표이사 정현진)을 창업한다고 5월19일 발표했다. 생명연구원 바이오벤처동에서 창업하는 메디셀은 생명연구원이 개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 기술을 이용해 신약개발 등 기술 사업화에 나서게 된다. 생명연구원 최인표 박사팀이 개발한 줄기세포 이용 항암면역치료요법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자연살해세포를 활성화시킨 후 다시 환자 자신의 몸 속에 주입해 암을 치료하는 환자 맞춤형 암 치료기술로 현재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임상, 임상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앞으로 7년 이내에는 실용화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구소기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국립 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자신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가운데 20%이상을 출자해 특구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화학저널 2008/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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