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CEO, 1974년보다 싼 에너지원 … 제조공정 복잡 80달러 하회 불가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웃돌고 있지만 구매력 관점에서는 1974년보다 비싸지 않고 상대적으로 싼 에너지원이라고 프랑스 에너지기업 Total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토프 드 마르저리가 주장했다.마르저리 CEO는 주식시장 전문 주간지 르브뉘와의 회견에서 복잡한 제조공정을 생각할 때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훨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석유가 다른 소비재와 비교할 때 유독 비싼 에너지 유형이 아니라고 하면 놀라겠지만 구매력 측면에서 유가는 1974년 당시보다 덜 나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또 유가가 중국 등 신흥시장 국가들에서 수요억제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새로운 석유 소비자들이 과거 유가수준에 대한 기억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심해저 활동을 포함하는 새로운 하이테크 프로젝트나 Total이 캐나다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측면의 어려움도 수반하는 오일샌드 개발 등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유가가 80달러를 크게 밑돌 것 같지는 않다”고 예상했다. 아울러 성장과 안보, 환경보호 등 제반 요구도 프로젝트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5/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상호관세 인하로 상승 | 2025-05-13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협상 기대로… | 2025-05-12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상호관세 완화 “급등” | 2025-05-09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중국 갈등 “하락” | 2025-05-08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셰일 감산 “급등” | 2025-05-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