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태양전지 장기 공급계약
국내외 모듈 2-3사와 3억달러 수준 진행 … 3년간 110MW 상당 태양광전지 생산기업 미리넷솔라는 국내외 2-3개 모듈기업과 3억달러의 태양전지 장기 공급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6월2일 발표했다.미리넷솔라는 2007년부터 독일의 모듈기업 2사와 3억달러 수준(3년간 110MW)의 다결정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추가로 해외 모듈기업 2-3사와 총 3억달러의 장기 공급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성사되면 누적 계약액이 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미리넷솔라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100MW 수준의 증설계획에 따라 국내외 2-3개 태양전지 모듈기업들과 판매계약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구에서 폐막된 2008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도 증설 물량에 대해 국내외 모듈, 시스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공급 관련 상담 거래를 진행했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태양광전지 시장이 미리넷솔라에게 아주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공급가격과 중장기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 등을 고려해 추가 공급계약 기업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생산능력 30MW 공장이 1년간 정상 가동되면 매출이 약 1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1기 태양광전지 생산라인은 5월부터 정상 가동되고 있어 약 600억여원에 이를 전망이고 2009년에는 생산량이 100MW에 달해 매출 2000억여원을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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