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신흥국 수요증가 심화 … 배럴당 200달러까지는 시간문제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의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회장은 6월10일 “현재의 국제유가 급등세가 최소한 앞으로 5년간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가브리엘리 회장은 “중국과 인디아 등 신흥 개발도상국의 강한 수요 증가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앞으로 5년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세계 주요 산유국들은 석유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생산 확대 압박을 받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은 계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세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의 에너지 전문가들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 선까지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단기간에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데 대부분 의견 일치를 나타내면서 “국제유가가 어렵지 않게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설 것이며, 배럴당 200달러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가브리엘리 회장은 국제유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2007년 말 발견된 대서양 연안의 투피(Tupi) 심해유전에 대한 개발을 2009년 1/4분기로 앞당기는 등 원유생산을 서두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투피유전의 원유 매장량은 50억-80억배럴로 추정되고 있다. Petrobras는 투피유전의 초기 원유생산량을 하루평균 2만-3만배럴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0년 말까지는 10만배럴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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