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동시다발적 가동중단!!
최근 2주간 13건 발생 … 세계적 수급타이트로 시장 단기적 부양 Maoming Petrochemical의 No.2 에틸렌(Ethylene) 크래커 화재사고를 포함 6월 들어 중국, 인디아, 타이완 등 세계 석유화학 플랜트 13곳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석유화학 수급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6월9일 타이완 FCFC(Formosa Chemical & Fibre)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30만톤 플랜트가 저장탱크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고, 중국에서 가장 큰 Wuxi Xingda의 EPS(Expandable Polystyrene) 플랜트도 폭발해 전소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4분기부터 석유화학 경기가 점차 둔화돼 불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빗나가 3/4분기까지는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에 점차 무게가 쏠리고 있다. <오정현 기자> 표, 그래프: | 최근 2주간 세계 석유화학 플랜트 가동중단 현황 | <화학저널 2008/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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