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ichi Sankyo, TOB로 지분 50.1% 취득 … 제네릭약품 사업 본격화 일본 제약기업 Daiichi Sankyo는 인디아 최대의 제약기업인 Ranbaxy Laboratories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6월11일 발표했다.이에 따라 Daiichi Sankyo는 최대 5000억엔(약 5조원)을 들여 TOB(주식공개매수) 등으로 50.1% 이상의 주식을 취득할 계획이다. Daiichi Sankyo는 세계 약 50개국에서 제네릭 의약품 사업을 벌이고 있는 Ranbaxy를 산하에 편입시킴으로써 세계를 무대로 한 제네릭 의약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Daiichi Sankyo는 Ranbaxy의 창업가 일족으로부터 30%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앞으로 Ranbaxy의 제3자 할당 증자를 인수하는 한편 TOB로 과반의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Ranbaxy의 2007년 매출액은 1800억엔으로, Daiichi Sankyo는 Ranbaxy 인수로 연결매출액이 1조엔을 넘는 Takeda Yakuhin에 이은 일본 2위의 제약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제네릭 의약품은 신약의 특허 효력이 종료된 후 똑같은 성분으로 제조하는 의약품으로, 신약의 70%에 못미치는 저가를 무기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의 제네릭 보급률은 20% 미만으로, 일본 정부에서는 의료비 지출 억제를 위해 2012년까지 보급률을 30%로 확대할 방침이다. Ranbaxy는 전염병과 당뇨병의 제네릭을 주력으로 세계 최대의 제네릭 제약기업 이스라엘의 테바와 미국과 유럽의 제약기업을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5%대로… | 2025-05-12 | ||
[배터리] 전해질, 인디아·동남아 공세 본격화 | 2025-05-07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52만5000톤 폐쇄한다! | 2025-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일본·중국 협력 확대한다! | 2025-05-02 | ||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인디아에서 중동으로 선회 | 2025-05-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