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공급과잉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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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요 9만톤에 중국 생산능력 9만톤 … 2008년 7달러 중국 비타민 C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세계 비타민 시장은 중국 Shijiazhuang Pharmaceutical을 비롯해 North China Pharmaceutical, Northeast China Pharmaceutical, Jiangshan Pharma-ceutical 등 중국 4대 메이저와 네덜란드 DSM, 독일 BASF 등 6대 메이저가 장악하고 있다. 세계 비타민 생산능력은 13만톤 이상에 달하는 반면 수요는 9만톤에 불과하고, 특히 중국은 4대 비타민 메이저의 생산능력이 9만톤을 초과해 내수시장이 심각한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다. 비타민 생산기업들은 수급이 시장의 역동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생산을 감축하거나 가격을 고정시킴으로써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있으나 공급과잉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비타민C 수출가격 변화(2007) | 중국의 비타민C 내수가격 변화(2007) | <화학저널 2008/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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