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년간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재편 … 목재종이업종 16.4% 감소 영암 대불 국가산업단지가 5년간 경공업에서 조선업을 비롯한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목포본부는 “2006년 대불 산업단지 생산액은 8172억원으로 2001년 4409억원에 비해 85.3% 증가했다”고 6월23일 발표했다. 특히, 조선업계 호황으로 조선관련 운송 장비 업종 생산액이 287억원에서 1842억원으로 6.4배로 증가했고 철강 및 석유ㆍ화학업종도 100% 이상 늘었다고 목포본부는 설명했다. 하지만, 2001년 대불 산업단지의 주력 업종이던 목재종이업종은 16.4% 감소해 대불 산업단지의 주력 업종이 목재종이, 음식료 등 경공업 중심에서 운송장비, 철강 등 중화학공업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본부 관계자는 “서남권은 2000년 이후 노동집약적인 경공업 위주에서 장치산업인 중화학 공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로 변화하고 있고 2007년 11월 지식경제부가 대불 산업단지를 조선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지정함에 따라 조선산업 비중이 더 높아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중화학공업으로 산업구조가 변경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고용 유발이 상대적으로 더 낮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목포시는 제조기업의 역외 이전 등으로 제조업 생산액이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제조기업 유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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