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nhua, 네이멍구에서 시운전 돌입 … 석탄 350만톤 투입 108만톤 중국이 에너지난과 국제유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4년간 공들여온 석탄액화(CTL: Coal to Liquid) 석유개발 프로젝트가 9월부터 빛을 보게 된다.중국 석탄기업 Shenhua그룹은 탄광지역인 네이멍구(Neimenggu) 오르도스에서 석탄을 직접 액화시켜 석유로 바꾸는 생산라인을 이미 완공하고 시운전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9월부터 석탄액화 석유가 시험 생산될 예정이다. 투자 및 생산이 순조로우면 Shenhua그룹은 2년간 2개 생산라인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석탄을 간접 액화해 석유로 만드는 방식은 70년 전에 개발됐지만 석탄을 직접 액화해 석유를 생산하는 공업화는 세계 최초이다. 123억위안(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된 첫 생산라인에서는 연간 석탄 350만톤을 투입해 휘발유, 액화석유가스, 나프타(Naphtha) 등 각종 석유제품 108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중국정부는 에너지 생산구조에서 석탄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석탄 생산은 풍부하고 석유, 가스는 부족한 상황에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로 급상승하자 석탄액화 석유사업의 경제성을 중시하고 있다. 중국은 석탄액화석유 산업을 발전시켜 2020년에는 연간 500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석탄 3.5톤당 석유 1톤을 만들 수 있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45달러 수준에서도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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