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구·개발형 벤처기업인 샤인전자가 섬유강화 플래스틱(FRP) 재생기술을 개발, 폐기FRP의 회수·재생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샤인전자는 열을 가하지 않고 수지와 유리섬유를 분리시키기 때문에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우선 폐기FRP를 명함크기로 자른 후 파쇄기로 부수고 물을 섞어 냉동한 다음 그라인더로 갈아 으깬다. 물이 마찰을 완화함으로 비교적 쉽게 분말상태가 된다. 이를 전자파로 건조시키고 정전기를 이용해 수지와 유리섬유로 분리한다. 회수·재이용은 나카바야시건설과 공동으로 사업화하게 되는데, 오사카 羽曳野市와 오카야마 阿哲郡哲多町에 폐기FRP를 쌓아놓을 부지를 확보해두고 있다. 羽曳野市에는 명함크기로 절단하는 설비도 설치했다. 폐기FRP를 파쇄·분말화해 분리하는 설비는 10월까지 나라 曾爾村의 샤인전자연구소에 설치하게 된다. 투자비는 2억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분리한 수지는 재차 FRP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리섬유는 시멘트 등과 혼합해 재생벽돌로 가공한다. FRP는 가볍고 강하기 때문에 폭넓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어선이나 수상 오토바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유리섬유와 수지의 복합재료이기 때문에 분리가 어렵고 적당한 처리·재이용법이 없었다. <화학저널 1997/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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