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ron, 사우디 SM 71만톤 가동
6월 상업가동 극동아시아 공급 확대 … 소규모 플랜트 통폐합 불가피 사우디에 건설중인 Chevron Philips Chemicals의 SM(Styrene Monomer) 플랜트가 6월 가동한다.Chevron Philips Chemicals은 SM 71만5000톤 및 EB(Ethyl Benzene) 77만톤 플랜트 생산제품을 주로 중국, 일본 등 극동아시아 지역에 판매할 계획 아래 일본 해운기업 2곳과 운송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SCP(Saudi Chevron Phillips)는 Al-Jubail 공업지구에서 1999년말 벤젠(Benzene) 48만톤 플랜트를 가동한 이후 생산능력을 55만톤으로 확대했으며, 2000년 초에는 Cyclohexane 22만톤을 사업화한 후 2003년 28만톤으로 확대했다. 이후 SM을 사업화해 에틸렌(Ethylene), EB, SM 등 원료에서 일괄생산체제를 정비했으며, SM 사업화에 따라 2008년 봄까지 원료 벤젠 1개 라인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45만톤으로 확대했다. 사우디에서는 Sabic 그룹의 SADAF가 1985년부터 Al-Jubail에서 SM을 생산해왔으며 2000년 No.2 플랜트를 증설함으로써 생산능력을 110만톤으로 확대해 Sabic이 100% 투자한 자회사 Petrokemya의 PS(Polystyrene) 및 EPS(Expandable PS) 원료로 일부 공급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수출하고 있다. SM은 PS용 수요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한편, 아시아의 ABS(Acrylonitirle Butadiene Styrene)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및 중동의 대형 신규 플랜트의 판매비중 확대가 예고되고 있어 소규모 플랜트를 중심으로 통폐합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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