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L바이오, 베이징 줄기세포 치료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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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L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중국 베이징에 줄기세포 전문 치료병원인 RNL 스템셀 메디컬 센터를 개원했다고 7월1일 발표했다. 센터는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미용, 성형, 정형 분야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전문으로 할 예정이다. 또 여기서 생산되는 줄기세포는 센터 개원에 공동으로 참여한 베이징(Beijing) 텐탄푸화 병원에 공급되며, 제공된 줄기세포 치료 기술과 관련한 매출의 5%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RNL바이오는 센터를 통해 피부미용과 성형, 탈모 치료, 퇴행성 관절염 치료 등에 주력하는 한편 텐탄푸화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중풍, 치매, 파킨슨병 등의 난치성질환 치료에 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라정찬 대표는 “앞으로 상하이, 홍콩, 칭다오 등지에 줄기세포 치료병원을 넓혀갈 계획”이라며 “줄기세포 기술 수출과 함께 미용, 성형 중심의 풍부한 줄기세포 임상 경험을 획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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