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레핀 공급차질 장기화 우려
Maoming 가동차질에 Yanshan 가동중단 예정 … Formosa는 보수 순조 중국의 올레핀(Olefin) 수급 차질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의 No.2 크래커는 6월 중순 부분가동에 들어갔으나 가동률이 50%에 그치고 있다. No.1 크래커는 6월5일 전면 재가동에 들어가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Maoming Petrochemical은 6월3일 화재사고로 가동중단 후 예상보다 빠르게 No.2 크래커 가동을 시작했으나 보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INOPEC Yangshan Petrochemical은 베이징(Beijing) 올림픽 기간 동안에 에틸렌(Ethylene) 71만톤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SINOPEC은 Maoming의 사고에 이어 Yangshan의 가동중단으로 아시아 에틸렌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타이완에서는 Formosa가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32만5000톤의 No.2 RFCC 보수를 위해 2주간 가동을 중단한 후 7월 재가동할 예정이며, 프로필렌 생산능력 25만톤의 OCU(Olefin Conversion Unit)는 한달간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6월15일에 재가동했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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