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M 구조조정 끝이 없다!
NSC, NSM을 100% 자회사화 … 생산능력 42만톤으로 확대 Nippon Steel Chemical(NSC)이 Tosoh와의 SM(Styrene Monomer) 합작기업인 Nippon Styrene Monomer (NSM)를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NSM은 NSC가 65%, Tosoh가 35% 출자해 설립됐지만 3월 말 Tosoh 보유 주식을 NSC가 전량 인수했다. SM을 화학제품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긴 NSC은 NSM을 자회사화함으로써 생산능력 확대와 신속한 의사결정 및 사업기반을 확립할 방침이다.
일본 SM 시장은 수요신장이 주춤거리며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Tosoh의 합작사업 철수에 따라 재편 움직임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SC의 SM 생산능력은 19만톤으로 NSM의 23만2000톤을 포함하면 총 42만2000톤으로 확대돼 일본 SM 생산능력 4위로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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