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2012년까지 1000곳으로 확대 … 급속충전기 개발완료 설치 일본 최대의 전력기업 도쿄전력(TEPCO)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대비해 수도권 지역에 급속 충전망을 정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도쿄전력은 쇼핑센터와 대학 등 공공시설의 협력을 얻어 급속 충전이 가능한 전용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2009년 최대 200곳을 설치한 후 3년 사이에 10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는 Mitsubishi Motors가 2009년 하반기 이후 시판할 방침인 가운데 휘발유가격 급등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나란히 유력한 환경대응 자동차로 코스트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나 보급의 관건인 충전 인프라의 정비가 관건이었다. 도쿄전력은 5분 충전에 40km, 10분 충전에 60km를 달릴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개발 완료하고 Mitsubishi Motors와 Fuji Heavy Industries와 실증시험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전기자동차 시판에 맞춰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는 가정이나 사업소의 전원을 이용해 충전하면 한번 충전에 최대 16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충전기 보급을 위해 충전기 생산기업 2사와 함께 주차장과 전원 설비를 갖춘 대형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은행,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설치에 대한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전기자동차는 Mitsubishi Motors와 Fuji Heavy Industries 이외 Nissan Motors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또 Toyota Motors도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형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2010년 발매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는 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를 이용하면 1km 주행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을 1엔 정도로 휘발유의 10분의 1 이하로 억제할 수 있게 된다. 도쿄전력은 영업용 자동차 5000대 가운데 3000대를 휘발유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바꿀 계획이다. 또 일본우정그룹의 우편사업기업도 약 2만1000대에 달하는 모든 보유 자동차를 순차적으로 전기자동차로 변경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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