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만에 최고기록 … 석유시장 하루 평균 공급과잉 130만배럴 달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7월 석유생산량이 하루평균 3280만배럴에 달해 4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보였던 4월 생산량보다 하루평균 100만배럴 정도 늘어난 것이며, 전년동기대비 170만배럴을 증가했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OPEC 회원국들은 수급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증산을 결의했었다. 사우디는 6월 자국 경제수도 제다에서 개최된 <석유 생산국-소비국 회의>에서 압둘라 국왕이 증산을 약속한 후 하루 석유 생산량을 15만배럴 늘렸고, 이란 역시 증산에 나섰다. OPEC의 석유생산량이 크게 늘어나고 미국과 유럽에서의 석유 소비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는 전월대비 24% 떨어진 배럴당 113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국제에너지기구(IEA)가 8월1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세계의 하루 석유 수요 증가량 예측치를 종전보다 10만배럴 줄어든 79만배럴로 수정하자 이란은 “석유 수요가 줄어들고 있으니 OPEC은 석유생산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OPEC의 이란 대표 모하마드 알리 하티비는 “석유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OPEC도 감산을 하는 게 맞고, 결국 핵심은 수요”라고 말하면서 현재 석유시장은 하루평균 130만배럴의 공급 과잉 상태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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