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3200달러 붕괴 일보직전
FOB Korea 3205-3215달러로 50달러 급락 … 여천NCC 정기보수 연기 부타디엔 가격은 8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3210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국제유가가 110달러대로 하락하고 나프타도 1000달러가 붕괴된 영향을 받아 3200달러대에 턱걸이했다. 특히, 에틸렌 및 프로필렌 가격이 3-4주 동안 매주 50-100달러의 추락을 지속하고 있어 부타디엔 가격 추락현상이 언제 시작될지 관심을 끄고 있다.
다만, 타이완의 CPC가 8월15일 Kaohsiung 소재 부타디엔 8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가 9월26일 가동할 예정이어서 폭락세를 늦출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Formosa Petrochemical도 9월3일부터 45일 동안 No.3 부타디엔 추출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다만, 여천NCC가 여수 소재 부타디엔 17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10월에서 2009년으로 연기해 전체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Butadi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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