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레핀 가동률 높게 유지
폴리머 위축에도 자가소비 변화 없어 … 2/4-3/4분기 정기보수로 일본 NCC(Naphtha Cracking Center)들이 2/4-3/4분기에 정기보수가 몰려 있어 비교적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아시아에서는 폴리머 가격 급락과 함께 바이어들이 기초유분 구매에 소극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가동률을 낮게 조정하고 있는 추세이다.
Tokuyama 소재 크래커는 9월 중순부터 4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9월15일부터 45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Sanyo의 Mizushima 소재 에틸렌 47만톤 및 프로필렌 30만톤 플랜트는 7월 초 SM 가동률을 낮추면서 크래커 가동률을 95%로 다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Mitsui Chemicals은 8-9월 가동률을 90%로 낮추었고, Maruzen의 Chiba 소재 크래커는 Furnace 온도를 낮추었지만 가동률은 100%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Mitsui Chemicals의 Sakai 크래커는 6월27일-7월24일 간 정기보수를 했고, Kashima 소재 Mitsubishi No.2 크래커는 예정에 없던 보수를 7월6일-8월21일간 진행 중이며, Nippon Oil의 Kawasaki 크래커는 8월20일-9월말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정현 기자>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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