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Tianjin 프로젝트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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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c과 PC 플랜트 추가건설 합의 … 석유화학 총 생산능력 120만톤 Sinopec과 Sabic이 Tianjin 프로젝트에 대한 조정안을 발표했다.2008년 1월 Tianjin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키로 협의했으나 Sabic의 지분을 50%로 확대하고 Sinopec을 비롯한 합작 파트너가 PC(Polycarbonate) 플랜트를 추가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PC 플랜트는 Sabic의 자회사인 Sabic Innovative Plastics으로부터 기술지원을, Tianjin 컴플렉스에서 원료를 공급받아 가동할 계획이다. 양사는 25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Tianjin에 생산능력이 400만톤에 달하는 정유공장과 에틸렌(Ethylene)ㆍ부타디엔(Butadiene)ㆍ페놀(Phenol)ㆍButene-1ㆍ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이 총 120만톤에 달하는 종합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완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에서 추진할 후속 프로젝트에 관해서도 상호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8/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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